SK에너지, 정제마진 호조 “휘파람”
동양증권, 1/4분기 세후이익 흑자 … 3/4분기에는 예멘 LNG 생산 기대 동양종합금융증권은 4월2일 SK에너지에 대해 국제유가 및 정제마진 강세로 영업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황규원 연구원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자원개발 가치회복과 정제마진 호조에 따른 정유사업 가치회복이 동시에 진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국제유가가 2009년 1/4분기 배럴당 40달러 수준에서 60달러를 웃도는 강세가 예상된다”며 “국제유가가 10달러 오르면 자원개발 가치는 1조원 정도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3/4분에는 예멘에서의 LNG 생산(지분율 6.9%)으로 600억원의 현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정유사업은 복합정제마진이 3월 초 배럴당 2달러 수준에서 2-3/4분기에는 6-8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정제마진 호조 등에 힘입어 SK에너지의 1/4분기 영업실적이 전기대비 90% 증가하고 세후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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