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감산효과 톡톡히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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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3월 가성소다 300달러 폭락 … PVC 공급부족 심화 미국의 CA(Chlor-Alkali) 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미국은 최근 제지ㆍ알루미나용 가성소다(Caustic Soda) 수요 부진으로 CA 플랜트 가동률이 하락하면서 PVC(Polyvinyl Chloride) 생산량도 급감하고 있다. 미국의 가성소다 가격은 최근 톤당 300달러 추락해 500달러 중반을 형성했고 4월13일 중국의 가성소다 수출가격이 FOB China 톤당 180달러로 200달러 아래로 추락한 영향으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이다. 가성소다와 염소(Chlorine)는 CA 제조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로 PVC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미국 CA 생산기업들은 주택경기 침체로 최종수요처들의 구매가 급감하면서 재고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불가피하게 감산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PVC 공급부족이 초래되고 공급가격이 폭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PVC 생산기업들은 4월 PVC 공급가격을 파운드당 3센트 인상했고, 최종수요처들은 인하율 및 증치세 환급률 인하 전 40-42센트까지는 용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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