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임금동결 무교섭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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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고용안정 약속에 합의 … 경제위기 속에 노사관계 강화 S-Oil 노사는 여의도 63빌팅 본사에서 열린 2009년 임단협 상견례에서 별도의 교섭 없이 2009년 임금을 동결키로 합의했다.S-Oil의 임금협상은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조가 임금동결과 정기승호분 반납, 단체협상 갱신 유보 등을 제의하고 회사는 직원들의 고용 안정을 약속함으로써 전격 타결됐다. S-Oil 노사는 2006년과 2007년에도 임금동결에 합의한 바 있다. 노조 이상희 위원장은 “쉽지 않은 결단이었다”며 “경제위기 상황에서 노조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상생의 노사관계를 더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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