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케이스 사출성형 특허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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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7건 불과 산업규모에 부적합 … 특허청 중소기업 지원 나서 휴대전화용 케이스의 사출성형 관련특허가 주춤하고 있다.특허청에 따르면, 사출성형 분야에서 휴대폰 케이스에 관한 특허출원 건수는 2007년 23건에서 2008년 17건을 감소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사출성형은 인몰드(In-Mold) 방식으로 2004-08년 동안 출원건수의 4.4%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필름에 사출되는 고온의 수지에 의한 필름의 변형방지, 잉크의 손상방지, 필름과 수지의 접착력 약화방지에 관한 기술개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휴대전화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케이스에 관한 기술개발은 대부분 중소기업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 5년간 휴대전화 케이스용 사출성형 특허 비중은 국외 출원 7건을 제외한 총 79건 가운데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휴대전화 제조기업이나 계열사에서 출원한 건수는 10건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모두 중소기업에서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중소기업의 기술의 권리화를 촉진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경영 종합컨설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첨단 부품ㆍ소재 중소기업 IP-R&D 지원사업을 통해 R&D 기획부터 특허망 구축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청과 업무협력을 체결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표, 그래프: | 휴대폰 케이스의 사출성형 관련특허 출원동향 | <화학저널 2009/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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