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공급부족 700달러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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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710-720달러 형성 … QAPCO 스팀 크래커 재가동 에틸렌 가격은 5월 둘째 주에 FOB Korea 톤당 715달러로 4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가격은 일부 크래커의 가동중단에 따른 공급부족으로 구매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700달러를 재돌파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세계 원유수요가 일일 8320만배럴로 3% 감소하고, 미국의 원유재고가 19년 만에 최고치에 도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유가는 배럴당 56.3달러로 3.9% 하락했으나 여천NCC가 에틸렌 생산능력 85만7000톤의 No.1 크래커의 가동을 중단한 뒤 5월13일 재가동에 들어감으로써 4000-5000톤 공급부족이 초래됐기 때문이다.
여천NCC는 Spot 시장에 6-7건을 공급하고 있는데 No.2 크래커가 가동을 중단하면 6월에는 수출이 1-2건에 불과할 것이 확실시되기 때문이다. 동남아는 동북아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20달러 상승했으나 QAPCO가 4월26일 갑작스런 기계결함으로 가동을 중단한 후 5월10일 Mesaieed 소재 에틸렌 72만5000톤 크래커를 재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최종수요처들이 별다른 구매 의사를 나타내지 않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Eth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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