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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F의 중국 신증설 주목한다! SAP(Super-Absorbent Polymer)은 이미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SAP은 종이기저귀나 생리용품에 불가결한 소재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2008년 세계 생산능력이 130만톤을 넘어섰으며 2013년에는 200만톤을 돌파할 전망이다. 특히, 중국은 해외기업의 주도 아래 신증설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SAP 시장의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동시에 브라질이나 인디아 등 고성장이 기대되는 신규시장에서 글로벌 SAP 생산기업들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SAP은 다른 화학제품과 달리 공급기업과 다운스트림인 위생소재 생산기업과의 연계가 매우 강해 수요증가에 따라 무조건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 이에 따라 SAP 생산기업들은 경쟁력 있는 원료를 확보해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지상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는 LG화학이 2008년 코오롱(코오롱유화)의 SAP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원료 아크릴산(Acrylic Acid)에서 SAP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해 시장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종이기저귀·라이너 생산동향 | 일본의 SAP 출하동향 | 세계 SAP 메이저의 생산능력(2008) | <화학저널 200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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