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15달러 상승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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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789-791달러 형성 … 태광산업ㆍCPC 임시 가동중단 프로필렌 가격은 5월 다섯째 주에 FOB Korea 톤당 790달러로 1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은 나프타(Naphtha) 가격 상승과 가동중단으로 1주일 만에 상승세로 전환돼 다시 700달러 후반으로 올라섰다 국제유가 미국의 경기지표 호전에 힘입어 배럴당 66달러를 돌파하고, 일본, 한국, 타이완이 기계결함 및 정기보수를 위해 가동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급부족이 확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태광산업은 촉매 부족으로 프로필렌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부족분 3000톤을 Spot 구매로 충당했고, 타이완의 CPC는 컴프레서(Compressor)를 보수하기 위해 1주일 동안 스팀 크래커의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다.
Reliance는 고질적인 문제로 수개월 동안 Gujarat의 Jamanagar 소재 프로필렌 및 PP(Polypropylene) 플랜트의 가동을 연기해왔으나 최근 극적으로 가동에 들어갔다. 다만, 나프타가 582달러로 상승함에 따라 프로필렌 마진은 톤당 -5달러로 적자를 기록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Prop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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