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세계최대 Khurais 유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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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di Aramco, 하루 450만배럴 생산 … 산유능력 이란 전체와 맞먹어 사우디가 단일 유전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Khurais유전이 생산을 개시했다.Saudi Aramco는 CEO는 “Khurais 유전에서 나온 원유가 며칠 안에 수출되기 위해 Aramco 터미널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Khurais유전의 생산능력은 하루 450만배럴 가량으로 사우디에 이은 OPEC(석유수출국기구) 2위 산유국인 이란이 뽑아낼 수 있는 양보다 많다. 사우디는 Khurais유전 개발에 100억달러 이상을 투입했다. Khurais유전이 가동됨에 따라 사우디의 총 원유 생산능력은 하루 1250만배럴로 확대된다. 사우디는 수급 여건이 뒷받침되면 2013년 또 다른 대형 유전도 가동할 계획이며, 산유능력은 1500만배럴로 늘어날 전망이다. Khurais에서 생산되는 원유는 아랍 경질유로 정유가 용이해 주요 수입국들에 인기 있는 종류로 알려졌다. Khurais에서는 원유 외에 하루 3억1500만입방피트의 황화가스와 7만배럴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도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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