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1100달러 돌파 “투기 의혹”
CFR FE Asia 1110-1120달러 … 인디아는 수입제품에 덤핑 공세 PP 가격은 6월 넷째 주에 CFR FE Asia 톤당 1115달러로 2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PP(Polypropylene) 가격은 업스트림 프로필렌 가격 상승과 역외물량 유입 중단으로 3주 연속 상승세로 전환돼 1000달러 초반을 형성했다. 여천NCC가 용광로 수리를 이유로 No.2 크래커의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공급부족이 심화되면서 프로필렌 가격이 CFR FE Asia 톤당 965달러로 35-40달러 상승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 및 유럽산 물량 유입이 중단되자 환매를 통한 시세 차익을 노린 구매수요가 늘어난 것도 PP 가겨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 중국 내수가격은 Sinopec이 공급가격을 ex-factory 톤당 9400-9500위안으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인디아는 통상산업부(Minitry of Commerce & Industry)가 사우디, 싱가폴, 오만산 PP에 대해 덤핑 사전조사를 마치고 덤핑관세를 부과키로 결정함으로써 일부 사우디 생산기업들은 수출선을 다른 지역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져 공급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PP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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