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100% 자회사 전환 … 경제침체 속에 사업구조 유연성 확보 SK에너지가 윤활유 사업을 분할하고 100% 자회사로 전환한다고 선언했다.SK에너지는 10월1일을 기해 윤활유 사업을 분할하며 물적분할 방식을 통해 100% 자회사 형태로 신설법인화하기로 했다. 물적분할은 회사가 영위하던 사업을 떼어내 분할 신설회사의 주식 전부를 취득하는 방식이다. SK에너지는 9월11일 서울 서린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물적분할을 결의할 예정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경쟁 심화라는 경영환경 속에서 생존 여력을 확보하는 한편, 경제회복기에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윤활유 사업 분할을 추진하게 됐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또 “분할을 통해 사업구조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독립된 윤활유 전문기업의 가치가 상승하면 투자지분의 가치가 함께 오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설법인은 독립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역량과 실행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돼 윤활기유 및 윤활유 사업을 전담하는 독립기업으로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K에너지 윤활유 사업은 원료인 기유와 완제품인 윤활유를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2008년 1조8798억원의 매출과 254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고급기유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50%를 웃돌고, 윤활유 사업 전체 매출 가운데 수출 비중은 70%를 넘는다. 신설법인의 자산규모는 8750억원 수준이며, 10월1일까지 적법한 절차를 거쳐 분할 일정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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