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이공계 채용 확대 R&D 강화
				
				
			| 하반기 1700명 채용 80% 이공계 … 8세대 생산과 TV용 OLED 집중LG디스플레이가 2009년 하반기에 대졸 인력 500명과 기능직 1200명을 포함해 총 1700명의 정규직 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7월16일 기자간담회에서 “기술 및 제품 개발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세계 최고의 생산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의 80% 이상을 이공계 출신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특히, LCD(Liquid Crystal Display), AMOLED(유기능동발광다이오드), 전자종이, 태양전지 등 신규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 인력 보강에 집중할 계획이다. 3월 8세대 생산라인을 가동하기 시작한 LG디스플레이는 상반기에만 대졸자 1000명과 기능직 2500명 등 총 3500명을 채용했다. 권영수 사장은 “2012년에 30인치 OLED TV용 패널을 만들 계획으로 OLED의 강점을 살리려면 화면이 커야 하기 때문에 휴대폰 패널보다 TV 패널에 승부를 걸겠다”고 밝혔다. 또 삼성전자와의 패널 교차구매 협상에 대해서는 양사가 패널 테스트를 마무리했고 수량에 대해서도 일부 합의했다며 대상품목은 IT용 패널로 3-4분기 중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10세대는 62인치 패널용으로 아직은 이르기 때문에 당분간 8세대 생산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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