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가격, 6년만에 하락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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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전농, 복합비료 18-24% 급락 … 단일비료는 하락폭 격차 상당 일본 비료가격이 6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JA전농과 일본 비료 생산기업에 따르면, 복합비료인 고도화성(일반)은 전년대비 24.0% 대폭 하락했다. 비료 원료인 요소 및 인안 가격은 물론 해상운임 등이 약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특히, 2008년에는 수요급증 및 원료가격 초강세로 비료가격이 전년대비 무려 60% 가까이 상승해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 2009년(2009년 7월-2010년 5월) 비료 가격협상은 4월 초순부터 시작됐다. 이에 따라 복합비료는 보통화성을 전년대비 18.1%, 고도화성(일반) 24.0%, 고도화성(기능) 24.6%를 비롯해 요르단에서 생산하고 있는 아라딘도 24.9% 대폭 인하했다. 단일비료는 복합비료에 비해 품목별 가격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철강 및 CPL(Caprolactam)의 부산물인 황안은 경기악화에 따른 감산으로 공급량이 줄고 있다. 또 코스트 감축을 위해 비료 수요처들이 복합비료를 단일비료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단일비료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어 황안 가격은 전년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인산질비료는 인 국제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과인산석회가 24.3%, 용성인산비료가 21.0% 대폭 인하됐다. 그밖에 염화칼륨은 국제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8.7% 가량 낮아졌다. 표, 그래프: | 일본의 비료가격 변화 | <화학저널 2009/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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