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BTX 가동률 85% 상회
타이완 FCFC도 평균 90% 넘어 … SK에너지는 P-X 정기보수 임박 아시아 BTX 시장의 가동률이 평균 90% 수준을 웃돌고 있다.FCFC는 Mailiao 소재 벤젠(Benzene) 15만4000톤, 톨루엔(Toluene) 2만톤, P-X(Para-Xylene) 18만5000톤 플랜트, 벤젠 40만톤, O-X(Ortho-Xylene) 20만톤, P-X 60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90%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다. PTTAR은 Map Ta Phut 소재 P-X 61만톤 및 벤젠 36만3000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7월 초 60% 수준으로 유지했으나 중순부터 90%로 끌어올렸다. CNOOC는 Huizhiu 소재 톨루엔 11만톤, M-X(Mixed-Xylene) 10만톤, P-X 80만톤 플랜트를 2월 재가동한 후 풀가동하고 있다.
한편, SK에너지가 울산 소재 P-X 42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11월 29일간 실시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34만8000톤은 8월10일부터 9월23일까지 보수할 방침이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BTX 플랜트 가동현황(2009) | <화학저널 200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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