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2010년 상반기 흑자 기대
대우증권, 수요 증가로 비료가격 상승 … 하반기는 비수기 영향 부진 남해화학이 2010년 상반기 비료가격 상승에 힘입어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대우증권은 8월19일 남해화학이 원가 부담과 비료 비수기라는 시기적 특성 때문에 2009년 하반기 영업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되기는 어려우나 2010년 상반기에 악화 요인들이 해소되면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성수 대우증권 연구원은 “2010년 이후 미국의 옥수수 수요 증가 및 사료용 곡물 재배 증가에 따라 비료 수요가 늘어나 비료 가격이 연평균 13-14%씩 인상되면 국내 최대 비료기업 남해화학의 영업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남해화학의 대주주가 농협이어서 판매망에 대한 투자부담을 줄이고, 비료 국제가격이 하락해도 남해화학 비료 제품의 내수 마진을 어느 정도 보호해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화학저널 2009/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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