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울산 탈황탑 화재
울산 열병합발전소 피해 2200만원 … 3월에 이어 2번째 사고 삼성정밀화학의 울산 열병합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8월20일 오후 11시27분 경 울산시 남구 여천동 삼성정밀화학 열병합발전소에 있는 탈황탑에서 불이 나 탑 50여m를 태워 2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탈황탑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불이 난 탈황탑은 전체 높이가 70m로 3월에도 한 차례 화재 피해를 당해 복구작업이 이루어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삼성정밀화학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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