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도 70달러대 무너져…
9월1일 1.17달러 내려 69.19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하락 9월1일 국제유가는 장 초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미국증시 약세 및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는 68.05달러로 1.91달러, Brent 선물유가는 67.73달러로 1.92달러 하락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17달러 내린 69.19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8월 제조업지수가 7월 48.9에서 52.9로 상승했다고 발표했으며,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7월 잠정주택매매지수가 전월대비 3.2% 상승해 6개월 연속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증시 급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한편, 로이터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60만배럴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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