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파이프 수요침체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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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PB파이프 수요는 국내경제 및 건설경기 침체로 예전의 40%대 신장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또 97년들어 원료 수입가의 인상과 달러화 강세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원료 수입가는 95년3월 톤당 350만원에서 97년3월 400만원으로 인상되어 원료가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따라 PB파이프 판매가를 97년4월부터 10%정도 인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Polybutylene은 Butene-1을 합성하여 만든 고분자 중합체로, 높은 결정체와 특수한 밀도를 가진 부드러운 이성질체 폴리올레핀 계열이며,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PB는 국내기업들이 기술력은 확보하고 있으면서도 수요가 작아 채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쉽게 생산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미국 Shell과 일본 三井石油化學만이 생산, 안정적인 공급선 확보가 잠재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더우기 주수요처인 아파트 경기침체로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PB파이프 시장점유율(1996) | <화학저널 1997/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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