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2010년 TAC필름 매출 가시화
HMC증권, 풍력발전 사업도 호조 … 아라미드섬유 시장 확대도 기대 효성은 2010년부터 신규사업들의 매출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HMC투자증권은 9월21일 효성이 기존 사업의 성장에 신규사업이 가세하면서 수익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3000원에서 13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소용환 HMC증권 애널리스트는 “2010년부터 TAC(Tri Acetyl Cellulose) 필름, 풍력발전기, 아라미드 섬유(Para-Aramid) 등 신규사업에서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이익성장률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TAC필름과 풍력발전기 사업에서 성장세가 지속되면 주가는 20만원을 웃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3/4분기에는 매출액 1조7695억원, 영업이익 1587억원으로 2008년에 비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화학저널 2009/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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