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식품 불황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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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요 연평균 6.4% 신장 … 질병예방·노화방지 탁월 기능성 식품(Nutraceutical) 시장이 장밋빛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기능성 식품 시장은 수천톤에 불과하나 최근 질병예방, 체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호조를 나타내고 있으며 세계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있다. Freedonia Group에 따르면, 미국은 기능성식품 수요가 2008년부터 연평균 4.3% 증가해 2013년 36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양제 부문은 2013년 전체 수요의 47%를 차지해 17억달러에 달하고, 오메가(Omega)-3 지방산(Fatty Acid), 프로바이오틱(Probiotic), 스테롤에스터(Sterol Ester) 등 기능성 식품 첨가제용 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허브계 추출물은 석류(Pomegranate), 크랜베리(Cranberry), 녹차,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아싸이(Acai)가 호조를 보이고, 비허브(Non-Herbal)계 추출물 수요는 글루코사민(Glucosamine), 콘드로이틴(Chondroitin), 코엔자임(Coenzyme) Q10을 중심으로 2008-13년 연평균 6.4% 성장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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