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PO 가격인상 힘입어 “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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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PU 수요 회복으로 PO 시황 개선 … 4/4분기에도 가격인상 SKC의 PO(Propylene) 가격 강세에 힘입어 4/4분기에도 영업실적 호조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SK증권은 10월20일 SKC에 대해 영업실적이 호전되고 재무구조가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2만2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백영찬 SK증권 연구원은 “PU(Polyurethane)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원료 PO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3/4분기에 이어 4/4분기에도 가격이 인상되면서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순차입금 감소에도 가속이 붙을 것”이라며 “2010년 SK해운과 SK증권 지분매각이 이루어지면 2009년 말 순차입금이 6000억원에서 4000억원 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9/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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