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욕실 시장도 "분탕질"
조립식욕실 시장이 건설경기 위축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업들의 신규참여로 치열한 쟁탈전이 예상되고 있다. 국내 욕실 시장은 90년대초 주택 보급정책으로 호황을 보였으나, 95년이후 국내경기 침체 및 건설경기 부진, 주택보급율이 안정화되면서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조립식욕실 생산능력은 LG화학(UBR)이 12만세트를 보유하고 있고 있고 한화종합화학(SBR) 3만세트, 계림투투 1만5000세트로 3사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96년 대림산업(DBR)이 2만세트 공장을 건설해 신규진입하였고, 97년에는 제일모직(IIR) 2만세트, 동서산업 2만세트로 신규진출하여 시장점유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또 기존 생산기업들은 욕실 수요창출 및 습식 대체화를 소극적으로 진행해 왔지만, 96년이후 대기업들의 시장참여에 따라 수요창출 및 대체화를 적극 추진할 것으로 예상돼 습식욕실과의 시장점유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조립식욕실 생산능력 | <화학저널 1997/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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