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CD 관련제품 미국판매 금지
|
ITC, 샤프 특허침해 혐의 … 오바마 대통령 검토 후 효력 발생 삼성전자가 LCD(Liquid Crystal Display) 특허 침해를 이유로 LCD TV와 컴퓨터용 모니터의 미국 판매를 금지당할 위기에 처했다.Bloomberg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삼성전자가 일본 샤프(Sharp)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관련제품의 미국 판매를 금지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검토를 거치는 동안 삼성전자가 미국에 수입된 LCD 제품을 계속 판매하려면 제품 가격과 같은 금액의 담보금을 예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판매금지 판결은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야 효력이 발생하며, 대통령은 공익에 배치된다고 판단하면 결정을 번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특허전문 항소법원이 내린 결정과 연관된 다른 특허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ITC 결정의 발효를 중단해 달라는 내용의 이의 신청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1/10>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삼성SDI, 9년만에 사상 최대 영업적자 | 2025-10-28 | ||
| [배터리] 삼성SDI, 4분기 연속 적자행진 기록 | 2025-10-24 | ||
| [배터리] 삼성SDI, ESS 안전성 강화 앞장선다! | 2025-10-22 | ||
| [배터리] 삼성SDI, 글로벌 배터리 특허 “1위” | 2025-09-29 | ||
| [배터리] 삼성SDI, ESS에 LFP 배터리 탑재 | 2025-09-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