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40달러 급등 “재도약”
FOB Korea 1042-1043달러 형성 … 폴리미래 가동률 70%로 조정 프로필렌 가격이 11월13일 40달러 상승해 FOB Korea 톤당 1042-1043달러를 형성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를 넘나들며 강세를 보이고 중국, 일본, 타이완의 수급타이트까지 강화돼 1000달러대 중반으로 재도약했다. 국제유가 강세로 정유부문의 수익이 악화되면서 FCC(Fluid Catalytic Cracker)들이 장기간 가동률을 감축함으로써 프로필렌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PP 가격은 Raffia와 Injection 그레이드가 15달러 상승해 CFR China 톤당 1145달러를 형성했다. 폴리미래는 11월9일부터 12일까지 여수 소재 No.3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했으나 11월13일 재가동했고, 프로필렌 70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은 95%에서 70%로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기업들은 프로필렌 가격을 CFR 톤당 1100달러에 고시하고 있지만 실제 거래는 1085달러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Prop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11/1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프로필렌, 연휴 앞두고 약세 전환… | 2025-10-01 | ||
[석유화학] 프로필렌, 아시아 전반 보합세… | 2025-09-24 | ||
[석유화학] 프로필렌, 공급축소에 강세 이어가 | 2025-09-17 | ||
[석유화학] 프로필렌, 한국 공급감소에 상승세! | 2025-09-09 | ||
[석유화학] 프로필렌, 한국 공급축소에 상승세! | 2025-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