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kel, 불우이웃 집짓기에 접착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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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kel이 친환경 접착제를 포함해 다양한 자사 제품을 <한국 해비타트의 2009 새 희망 프로젝트>와 <2010년 사랑의 집 짓기 운동>에 지원한다. Henkel은 1998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MIT(Make an Impact on Tomorrow)프로젝트를 각국에서 진행해왔다.
이에 따라 럭키실리콘, 시스타 폼, 록타이트 순간접착제 등 1300만원 상당의 자사제품을 해비타트에 지원했다. 샤시, 몰딩, 장판, 화장실, 도장, 도배, 접착, 인테리어 시공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한국 해비타트 지회로 전달돼 2009 희망 프로젝트와 2010 사랑의 집 짓기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2009 희망 프로젝트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거리로 내몰려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생활하는 가정을 위한 특별 건축 프로젝트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해비타트는 경기도 화성에 건축 부지를 매입해 총 18세대의 소규모 주택을 건설해 2009년 안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Henkel 커뮤니케이션 김나연 과장은 “해비타트 후원 외에도 음악교실, 수영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09/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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