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셀프태닝용 화장품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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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한 DHA 플러스 사용 … 후각 인지 실험에서 선호도 입증 독일 Merck는 최근 실험을 통해 DHA(Dihydroxyacetone) 플러스를 이용해 다양한 셀프태닝 화장품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Merck에서 제조하고 있는 DHA 플러스는 후각 인지도를 평가한 실험에서 순수한 DHA 성분에 비해 사용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셀프태닝 제품은 DHA 성분의 작용으로 빠른 시간 안에 태닝의 효과를 볼 수 있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질환걱정이 없으며, 쉽게 본래의 피부색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DHA 플러스의 후각 인지도 실험은 화장품 성능 연구로 저명한 독일의 쉬라더 박사 연구소에서 수행했다. 이중맹검 방식으로 설계돼 29명의 참가자가 자신의 팔에 각각 DHA와 DHA 플러스 성분의 제형을 바른 후 시차를 두고 각 제형의 냄새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DHA 플러스는 순수 DHA가 포함된 에멀젼에 비해 후각적 인지 차원에서 더욱 좋은 느낌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해 Merck의 연구결과와도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Merck는 앞서 실시한 성분비교 연구에서 실험에 참가한 모든 사람이 DHA 플러스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바 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09/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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