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 DNT 증설로 성장동력 확보
기존사업 안정에 2011-12년 외형 확대 … 2013년 탄소배출권 사업도 휴켐스가 DNT(Dinitro Toluene) 증설을 통해 확고한 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대우증권은 휴켐스가 그동안 특별한 성장동력이 없다는 우려를 받아 왔지만 DNT 증설에 10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장기적인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휴켐스는 안정적인 사업구조 때문에 수익성이 높지만 추가적인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았으나 2011-12년에는 DNT 투자를 통해 외형 확대를 이루고 2013년에는 탄소배출권을 확보함으로써 성장 동력을 형성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됐다. 휴켐스는 11월30일 DNT증설 공사에 10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DNT는 TDI(Toluene Diisocyanate)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TDI 생산기업 KPX화인케미칼과 OCI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다. <화학저널 2009/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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