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PVCㆍ아크릴레이트 “양호”
푸르덴셜, 4/4분기 영업이익 개선 … 중대형전지 2010년 하반기 본격화 LG화학이 PVC(Polyvinyl Chloride)와 아크릴레이트(Acrylate) 사업 호조에 힘입어 4/4분기에 이어 2010년 1/4분기까지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그러나 중대형전지나 LCD(Liquid Crystal Display) 글래스의 매출은 2010년 하반기에나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이준규 연구원은 “11월 석유화학 시황이 예상보다 좋아 4/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따라서 4/4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4185억원으로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이고 2010년 상반기에도 화학부문의 안정적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10년 1/4분기는 중국의 신규 증설물량이 본격 출하되는 만큼 마진 하락이 예상되나 아크릴레이트와 PVC의 견조한 수익성 유지에 따라 감익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9/12/0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LG화학, LG엔솔 지분 2조원 매각 | 2025-10-02 | ||
[에너지정책] LG화학, 유럽 플래스틱 공세 강화 | 2025-10-01 | ||
[에너지정책] LG화학, AI 반도체 공략 “본격화” | 2025-09-29 | ||
[안전/사고] LG화학, 인디아 가스 누출 “고소” | 2025-09-26 | ||
[화학경영] LG화학, 협력기업 기술도 보호한다! | 2025-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