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두바이 영향 1200달러 붕괴
CFR FE Aisa 1179-1181달러 형성 … ASEAN 수입관세도 변수 PP 가격은 12월4일 전주대비 20달러 하락해 CFR FE Asia 톤당 1179-1181달러를 형성했다.아시아 PP(Polypropylene) 가격은 두바이월드가 590억달러에 달하는 부채의 상환을 6개월간 연기하겠다고 발표하고 수요가 침체되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중동기업들이 PP 수출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필렌 유도제품인 2-EH(Ethylhexanol), AN(Acrylonitrile), PO(Propylene Oxide), 아크릴산(Acrylic Acid) 수요는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PP 수요는 침체되고 있다. 아시아 PP 가격은 Raffia/Injection 그레이드가 CFR FE Asia 톤당 1179-1181달러, IPP Film 및 BOPP 그레이드가 1199-1201달러, Block Copolymer 그레이드가 1249-1251달러를 형성했다.
특히, 아시아 PP 생산기업들이 가동률을 끌어올리고 있어 하락세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이다. 여기에 2010년 1월부터 ASEAN 10개국의 수입관세가 0%로 낮아짐에 따라 말레이,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폴, 타이의 석유화학제품 수입이 2010년 1월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단기적으로 PP 시황에도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PP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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