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중국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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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협회 현지 출범 … 시장규모 17조원으로 한국의 2배 국내 화장품 생산기업들이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중국 현지에서 한국화장품협회를 출범시킨 데 이어 12월8일 상하이(Shanghai) 메리어트호텔에서 120개 관련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초기 성장단계에 있어 잠재력이 크고 한류영향으로 인식이 좋아 국내기업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화장품에 대한 중국의 까다로운 검사와 행정절차, 명품과 중국산 저가 제품사이의 애매한 가격대로 제대로 된 입지를 구축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김윤을 미소화장품 대표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중국에 진출한 22개 화장품기업으로 협회를 구성해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김윤을 회장은 “중국의 화장품 시장규모는 17조원으로 한국의 2배가 넘고 성장 잠재력도 크다”며 “국내기업의 중국 진출은 역사가 짧지만 기술수준이 세계 상위권이어서 시장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정부도 화장품을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위한 중요한 품목으로 인식하고 적극 지원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 김정기 상하이총영사는 “중국 화장품시장이 연평균 17% 이상 성장세를 거듭하며 아시아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했다”면서 “중국인의 소득이 올라가고 고급 화장품에 대한 구매욕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 정부는 2010년 상하이엑스포를 국가 이미지 제고와 기업 브랜드 역량 강화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제하고 “화장품 등 고급 브랜드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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