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 회장 연내 2000억원 투입 … 동부하이텍 유화공장 매각 추진도 동부그룹은 채권단과 맺은 자구계획 약정시한이 임박함에 따라 연말까지 약속한 9000억원의 재원마련을 마무리할 방침이다.동부그룹은 12월14일 “김준기 회장이 약속한 사재 출연액 가운데 나머지 2000억원이 연내 출연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부는 채권단과 맺은 약정에 따라 연말까지 9000억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웠고 부동산 매각과 김준기 회장의 1차 출연(1500억원), 12월23일로 예정된 기존 보유주식 매각방식의 일반 공모 등을 통해 총 7023억원을 확보하게 된다. 나머지 20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김준기 회장의 연내 추가 출연이 추진되고 동부하이텍이 보유했던 석유화학 공장 매각협상 등이 진행되고 있다. 김준기 회장은 동부하이텍이 100% 지분을 가진 동부메탈을 산업은행에 매각하는 협상이 가격문제로 성사되지 못하자 11월 3500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동부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해 동부메탈 지분 50%를 인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500억원은 동부인베스트먼트가 동부하이텍이 보유한 동부메탈 주식 900만주를 담보로 잡고 빌려주는 형식으로 일단 투입됐다. 추후 차입계약을 매각계약으로 대체한다는 것이 동부그룹의 계획이다. 그러나 채권단과 증권가에서는 현재까지는 동부의 자구계획 이행이 외관상 순조롭기는 하지만 부동산 매각시기 등에 따라 약정의 실질적 이행시점이 다소 유동적일 가능성도 있다며 관망하는 입장이다. 이에 동부그룹 관계자는 “김준기 회장이 지불할 주당 가격이나 출연방식에 대해서는 현재 사내에서 다양한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며 “김준기 회장은 일반 공모가보다 비싼 값에 주식을 인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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