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 화학ㆍ탄소사업 시너지 기대
2013년 이후 탄소배출권 수익 가시화 … DNTㆍ질산암모늄도 호조세 휴켐스가 DNT(Dinitro Toluene)와 질산암모늄(Ammonium Nitrate) 등 화학부문이 호조를 보이고 탄소배출권 사업도 긍정적인 것으로 전망됐다.미래에셋증권은 12월17일 휴켐스의 영업 안정성이 2010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재철 미래에셋 연구원은 “휴켐스가 주력제품인 DNT 및 질산암모늄 원재료인 암모니아(Ammonia)와 벤젠(Benzene), 톨루엔(Toluene) 등의 가격 변동이 제품가격에 반영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15% 이내의 꾸준한 영업이익률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휴켐스가 2013년 이후 탄소배출권 사업을 통해 연평균 250억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낼 전망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형성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휴켐스는 11월30일 DNT증설 공사에 10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어 화학사업 규모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화학저널 2009/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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