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ythai, Solay의 ECH 사업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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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ay Biochemical 3억6000만바트에 … ECH 10만톤에 원료 CA 증설도 Vinythai가 Solvay의 ECH 자회사를 인수함으로써 ECH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Vinythai는 3억6000만 바트를 들여 Solvay Biochemical을 Solvay Chemical and Plastics Holding으로부터 인수함으로써 CA(Chlor-Alkali)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타이의 Map Ta Phut에 ECH(Epichlorohydrin) 플랜트를 건설하는데 80억바트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ECH 플랜트는 2010년에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Vinythai가 투자에 뛰어들면서 완공시기가 2012년 1/4분기로 늦춰지게 됐다. 여기에 2250억바트를 투자해 CA를 증설함으로써 ECH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를 자체 공급할 예정이어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Solvay가 개발한 Epicerol공법을 적용하면 야자유와 식물성 유지로 바이오디젤 제품을 생산할 때 부산물로 얻어지는 글리세린을 ECH의 주 원료로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CH 플랜트가 완공되면 Vinythai는 염소 9만톤, 가성소다 10만톤에 ECH 10만톤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며, 총 투자액 중 57억5000만바트가 소요될 예정이다. Vinythai는 친환경 기술을 발판으로 아태지역 ECH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lvay Chemical and Plastics Holding은 Vinythai의 지분을 49.99% 소유하고 있으며, PTT Chemical과 CHaroen Porkphand Group이 각각 24.99%, 11.87%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Vinythai의 주력 생산제품은 PVC(Polyvinyl Chloride)로 Thai Plastic and Chemicals이 타이에서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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