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80달러 돌파 “눈앞”
1월5일 1.56달러 올라 79.83달러 … WTI는 81.77달러 형성 1월5일 국제유가는 미국 동북부지역의 한파에 따른 난방유 재고 감소 전망 및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81.77달러로 0.26달러, Brent 선물유가는 80.59달러로 0.47달러 상승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56달러 크게 올라 79.83달러를 형성했다.
미국 Cameron Hanover의 Peter Beutel 회장은 최근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난방유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의 경기지표 일부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2009년 11월 미국 공장주문은 전월대비 1.1% 증가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Ford의 12월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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