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양극재 개발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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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금속 없이 소형화·고밀도화 … 저코스트 정극재도 개발 리튬이온 2차전지(LiB)가 핸드폰이나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전기자동차(EV) 등에서 스마트그리드(Smart Grid)로 응용영역을 확장하고 있다.최근에는 한국과 중국에서 리튬이온 2차전지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일본을 위협하고 있으며, 유럽·미국까지 가세하면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일본의 대학 연구기관이나 관련기업들은 전지의 소형화, 고밀도화, 안전성 향상을 추구하는 동시에 희귀금속(Rare Metal) 공급부족 문제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Kyusyu대학 선도물질화학연구소 연구팀은 코스트가 높은 철분 등을 활용해 차세대 리튬이온 2차전지 제조용 인산철(FePO4) 정극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가격이 저렴한 철분이나 3가철을 원료로 사용해 저온의 대기 중에서 간편한 습식 프로세스를 이용함으로써 저가의 인산철을 합성했다. <화학저널 201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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