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미국·캐나다·멕시코본부 이어 AUS까지 … 세계시장 공략 가속화 SK루브리컨츠가 GM의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지역 본부에 이어 오스트레일리아까지 윤활유 독점공급 지역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공략에 가속페달을 밟게 됐다.SK루브리컨츠는 글로벌 자동차기업 GM의 오스트레일리아법인 GM홀덴과 윤활유 <지크(ZIC)>의 단독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GM이 생산하는 자동변속기유인 덱스론(DEXRON) VI에 윤활유 ZIC를 공급해 세계 자동차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덱스론 VI은 세계 고급 윤활기유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SK루브리컨츠의 유베이스(YUBASE)를 원료로 제조한 것이다. SK루브리컨츠가 GM에 공급하는 윤활유는 연간 5000여달러(약 560여억원)으로 자동차로 환산하면 GM이 생산하는 신차의 연평균 400만대 이상의 물량에 해당해 미국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GM 자동차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SK루브리컨츠 관계자는 “GM의 까다로운 품질 테스트를 거쳐 단독 공급자로 선정됨으로써 기술력을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GM브라질 등 중남미 시장과 중국, 동남아 등으로 공급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루브리컨츠는 2009년 10월 SK에너지로부터 100% 자회사로 분할된 윤활유/기유 전문기업으로 현재 세계 28개국에 윤활유/기유를 수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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