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 태양광 공장 신설 … 웅진케미컬은 LCD용 광학시트 생산 웅진그룹은 2020년까지 세종시 66만㎡ 부지에 9000억원을 투자해 2650명을 채용키로 했다.정부가 1월11일 발표한 세종시 수정안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삼성그룹(165㎡)에 이어 부지 기준으로 투자규모가 2번째로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정안 발표에 앞서 주력 계열사의 공장과 연구개발센터 등을 세종시에 세우는 계획을 발표했다. 세종시에 입주할 계열사로는 웅진에너지의 태양광 사업 신규 공장, 웅진코웨이의 수처리 공장, 웅진케미컬의 LCD(Liquid Crystal Display)용 프리즘시트 광학 소재 공장 등 3곳이 제시됐다. 또 2006년 서울대학교에 설치한 웅진코웨이 R&D센터를 제외한 나머지 계열사의 R&D 기능을 통합한 그룹 R&D 조직을 세종시에 만드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웅진그룹은 충청북도 지역과의 긴밀한 연관성 때문에 일찌감치 유력한 후보기업으로 거론돼왔다. 웅진코웨이의 본사와 공장이 공주에 있고 웅진케미칼도 공주에 공장이, 웅진에너지는 대전에 공장을 두고 있다. 모두 세종시와 인접한 거리로 웅진그룹은 세종시에 신규공장을 증설하게 되면 기존 공장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윤석금 회장은 고향이 충청남도 공주로, 정운찬 총리 등 충청도 출신 명사들의 모임인 백소회에서 정기 모임을 통해 자주 대면하는 사이로 알려졌다. 아울러 출판에서 시작해 식품, 정수기, 에너지, 건설 등 최근까지 거침없이 사업영역을 확장해온 웅진그룹의 야심에 찬 행보도 세종시 투자설을 부추겼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보면 세종시 입주는 장기적인 투자”라며 “일단 정부 수정안이 발표됐지만 앞으로 법안 통과 과정도 남아 있기 때문에 투자 계획을 계속해서 검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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