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폭설 영향으로 55달러 점프
CFR FE Aisa 1260-1270달러 형성 … PP 운송차질로 타이트 심화 PP 가격은 1월 둘째 주에 CFR FE Asia 톤당 1260-1270달러로 5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PP(Polypropylene) 가격은 한국·중국 등 아시아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의 영향으로 PP 운송에 차질을 빚으면서 1300달러를 위협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 타이완의 7개 플랜트가 정기보수로 가동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0년 2-3월 프로필렌 17만톤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에 육박하고, 원료 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이 FOB Korea 톤당 1200달러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부추겼다.
중국 내수가격은 ex-works 톤당 1만1000-1만1100위안을 형성했고, Raffia/Injection 그레이드는 CFR China 톤당 1260-1270달러에서 형성되고 있다. 한편, Sabic은 1-2월 PE(Polyethylene)와 PP 플랜트의 가동률을 조정하고, Sharq와 Sinopec Tianjin의 프로젝트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PP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1/1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PP, 연휴 앞두고 거래 잠잠하다! | 2025-09-30 | ||
[에너지정책] 사이언스코, PPA로 경량화에 성공 | 2025-09-25 | ||
[EP/컴파운딩] PPS, 군산공장 고도화 확대한다! | 2025-09-24 | ||
[석유화학] PP, 국경절‧축제 앞두고 하락세… | 2025-09-23 | ||
[EP/컴파운딩] 도레이, 새만금 PPS 곧 가동한다! | 2025-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