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러시아 생산 유전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는 테라리소스가 벨라루스 석유 유통기업과 5000만달러 상당의 원유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테라리소스의 현지 계열사인 빈타(VINCA)의 보리스 펠드만 사장은 최근 벨라루스를 방문해 Kapernik의 잘루스키 A.C 사장과 원유 공급계약에 서명했다고 1월11일 발표했다. 빈카는 월 3만톤씩 5000만달러 상당의 원유를 송유관 또는 철도를 이용해 Kapernik에 공급하고 Kapernik은 이를 자국 정유기업에 공급하게 된다. 러시아 원유 생산 및 수출 판매 면허장을 보유한 빈카는 그동안 1000-3000톤의 원유를 러시아기업에 판매한 적은 있지만 수출은 처음으로 앞으로 독립국가연합(CIS) 소속국 또는 인접국을 상대로 원유 수출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빈카는 개발 중인 생산정과 인근 지역의 원유 생산정에서 나는 원유를 수집해 수출하게 되는데 첫 인도시점은 3월 중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빈카는 계약 외에 벨라루스 국영 석유기업 벨네프티힘과 100만톤 규모의 원유 공급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한편, 테라리소스는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2007년 10월 러시아 중부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에 있는 우랄-볼가 분지의 육상 유전(195㎢)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테라리소스는 2009년 3월 서쪽광구 시추에 성공해 8350만배럴의 가채 매장량을 러시아 천연자원부 산하 국가 매장량 승인위원회로부터 승인받았으며 최근에는 1억배럴의 매장량 확인을 위한 동쪽 광구 3차 시추에 성공해 5월 매장량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또 테라리소스는 신규 생산정 인수 및 원유 판매 사업은 물론 심층광구(2000m 이상)도 개발해 최종적으로는 4억배럴(지질학적 매장량)의 원유를 생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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