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재건축으로 CO2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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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자재ㆍ설비 중심 … 비영리단체와 사회실증사업 추진 일본에서 친환경 재건축을 통해 이산화탄소(CO2)를 감축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건축용 가공유리 생산기업 AGC Glass Products는 기존 주택의 에너지절약에 기여하는 친환경 재건축을 통해 상사 및 건자재ㆍ설비 생산기업은 물론 NPO(비영리단체)와 손잡고 사회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가정부문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주택의 단열성능의 향상 및 고효율 급탕기 등 에너지절약 관련설비 및 소재 도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친환경 건축의 필요성 및 에너지절약 효과에 대한 일반 시만의 인식부족으로 기존 주택에 대한 대응이 늦어지고 있다. 또 건자재 및 설비 생산기업들은 자사에서 생산한 제품만을 제안하기에 바쁘고 에너지절약 효과의 기준이 뚜렷하지 않아 시장확대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에 AGC Glass Products는 실증사업을 통해 친환경 재건축의 보급 확대 및 상담, 에너지절약 진단, 계획설계, 공사까지 일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친환경 재건축을 위한 일괄 서비스 외에도 소비자가 용이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메뉴화하고 에너지절약 효과는 공사 후에 가정의 실온을 모니터링한 데이터를 통해 분석할 계획으로 검증 대상이 되어준 가구에는 국가에서 공사비용을 보조하기로 했다. AGC Glass Products는 Asahi Glass가 건축용 가공유리 사업을 2007년 분사해 설립한 기업이다. <화학저널 2010/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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