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i, 용제 가격 2배 이상 올린다!
아세톤 kg당 80엔에 MIBK 23엔으로 … 벤젠 강세로 BPA도 35엔 올려 Mitsui Chemicals이 용제 및 BPA(Bisphenol-A) 가격을 인상한다.용제는 아세톤(Acetone)을 비롯해 MIBK(Methyl Isobutyl Ketone), IPA(Isopropyl Alcohol) 3가지를 나프타(Naphtha) 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1월21일부터 아세톤 kg당 8엔에서 18엔으로, MIBK 10엔에서 23엔으로, IPA 6엔에서 14엔으로 각각 2배 이상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산 나프타 가격이 2009년 8월 4만1000엔에서 10-12월 4만3000엔으로 올라 최근에는 5만엔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아세톤과 MIBK의 국제가격도 톤당 400-500달러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BPA도 kg당 35엔 인상키로 했다. 원료 벤젠(Benzene) 가격이 kg당 23엔, 나프타가 kl당 9000엔, C중유가 1만3000엔 상승했기 때문으로 BPA의 채산성 악화로 현행가격을 더 이상 유지하기 어려워 가격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2010/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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