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소 화학기업 수출지원 효과적
정밀화학사업단, 마케팅 역량 강화 … 40사 1200만달러 수출계약 성공 울산시가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중소 화학기업에 대한 해외시장 진출지원 사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는 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사업단과 2009년 정밀화학 글로벌 마케팅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한 결과 40여사가 1255만달러의 수출 및 계약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시장 개척 분야에서는 해외전시회 참가와 시장개척단 파견, 해외바이어 초청 등을 통해 21사가 12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해외 유명 검색엔진 등록사업 분야에 12사가 참여해 4만달러의 수출계약을 했고 맞춤형 수출도우미 지원 분야에서는 8사가 51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해외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계속 진행되고 있어 계약실적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울산시와 정밀화학사업단은 지원 사업을 2010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화학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해외 판매의 교두보를 마련해 줄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0/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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