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중국·인디아 FTA 발효 … 국내 석유화학기업 동향 예의주시 중국과 인디아가 ASEAN에 대한 화학제품 수출을 대폭 확대할 전망이다.2010년 1월1일 ASEAN과 중국 및 인디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라 각 정부에서도 기업의 해외투자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어 동남아시아에 대한 중국과 인디아의 영향력이 한층 강력해질 전망이다. ASEAN은 1월1일부터 선행가맹국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타이완, 말레이지아, 싱가폴, 부루나이, 6개국에 대해 99%가 넘는 5만가지 이상의 품목에 대한 지역관세를 철폐했다. 중국과의 FTA에서는 ASEAN 선행가맹 6개국은 무역품목 90%의 관세를 철폐하고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의 후발가맹국 역시 2015년 90%의 관세를 철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국의 ASEAN 관세율은 9.8%에서 0.1%로 축소됐으며, 또한 ASEAN의 중국에 대한 평균 관세율도 12.8%에서 0.6%로 낮아졌다. 인디아는 2009년 8월 ASEAN과 FTA 약정을 체결함으로써 2010년 1월1일부터 2016년까지 약 5000개 무역품목 중 80%의 관세를 순차적으로 관세율을 10%에서 5%로 낮추기로 했다. 인디아는 FTA를 계기로 화학섬유 및 방향족 등 화학제품 수출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FTA 체결을 계기로 중국과 인디아의 ASEAN 투자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타이완 투자위원회(BOI)는 2010년 중국 Kunming 및 인디아 Mumbai에 사업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ASEAN 각국은 중국과 인디아의 투자를 유치하기위해 체제정비에 돌입했으며, 중국과 인디아의 영향력은 투자부문에서도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보경 기자> <화학저널 2010/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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