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산 페놀 반덤핑 5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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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일본ㆍ미국ㆍ타이완산과 함께 … 자국 생산기업 피해 우려로 중국 정부가 한국산 페놀(Phenol)에 대해 반덤핑 조치를 5년간 연장키로 했다.중국 정부는 한국과 일본, 미국, 타이완에서 수입되는 페놀에 대한 반덤핑 조치를 5년 동안 연장한다고 1월31일 발표했다. 상무부는 웹사이트에 게시한 성명을 통해 중국 페놀기업들의 신청을 받아들여 1년 전에 내린 반덤핑 조치를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산 페놀 등에 대한 반덤핑조치를 중지하면 페놀의 덤핑수입 행위가 계속돼 재차 중국 페놀시장에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상무부는 페놀 반덤핑 조치의 구체적인 내용과 언제 시행에 들어갈지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페놀은 일부 의약품과 플래스틱, 살충제, 합성수지를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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