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F, 아크릴아마이드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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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아크릴아마이드 중심 포트폴리오 강화 … 생산능력 45만톤으로 SNF가 폴리아크릴아마이드(Polyacrylamide)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특수제품의 수요증가에 따라 폴리아크릴아마이드의 시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폴리아크릴아마이드는 수처리, 채광, 제지, 오일회수 등에 이용되는데, SNF는 폴리아크릴아마이드 메이저로 매년 30만톤 이상 생산하고 있다. 투자지역은 미국, 유럽, 아시아 중심으로 중국에는 공장이 없는 상태이다. SNF가 1992년 폴리아크릴아마이드 10만톤 공장을 Daqing Oil Field에게 매각했기 때문이다. SNF는 중국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2010년 음이온(Anionic) 아크릴아마이드를 생산하기 위해 모듈식 바이오아크릴아마이드 2만5000톤 플랜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SNF는 현재 모노머(Monomor) 생산능력 1만톤 플랜트 건설도 예정하고 있다. 특히, 모노머 플랜트는 폴리머(Polymer) 1만톤 제조용으로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SNF는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생산능력을 35만톤에서 45만톤 이상으로 끌어올림으로써 코스트 경쟁력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할 방침이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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