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 영업이익 회복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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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4분기 8.3% 증가 101억원 … LCDㆍ반도체 호조도 개선요인 테크노세미켐의 영업이익이 회복조짐을 나타내는 가운데 LCD(Liquid Crystal Display)ㆍ반도체 등 전방산업도 살아나고 있어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테크노세미켐은 2009년 4/4분기 영업이익이 101억원으로 전년대비 8.3% 증가했다고 2월18일 공시했다. 매출은 789억원으로 22.0%, 순익은 46억원으로 140.8% 늘었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LCDㆍ반도체 등 전방산업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앞으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LCD 부문이 전년대비 26% 성장함에 따라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을 각각 3339억원, 460억원, 364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4/4분기에 반영된 지분법 손실이 37억원에 이르지만 TSC멤시스의 세라믹 부실재고는 일회성으로 보여 영업외 수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다. <화학저널 201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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