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 바나듐ㆍ코발트 포함 8개 선정 … 초경량 신소재 생산차질 우려 초경량 신소재 생산에 쓰이는 니오븀과 화학촉매제 등으로 사용되는 비스무스 등 희소금속의 수급이 불안정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삼성경제연구소 김화년 수석연구원은 <희소금속과 산업경쟁력> 보고서에서 앞으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거나 공급이 불안해질 가능성이 큰 희소금속을 선정했다. 수급불안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희소금속은 니오븀, 비스무스, 바나듐, 코발트, 게르마늄, 인듐, 망간, 몰리브덴 등 8가지였다. 특히 니오븀, 비스무스, 바나듐, 게르마늄 등 4가지는 정부가 선정한 10대 희소금속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주목해야 할 희소금속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질과 캐나다에 집중 매장된 니오븀은 고강도저합금강, 내열강, 탄소강의 첨가물로서 초경량 신소재와 정보기술(IT) 융합제품에 사용된다. 중국, 페루, 멕시코에서 주로 나는 비스무스는 저융점합금, 의약품, 촉매 등에 사용돼 제약 및 IT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유망 희소금속이다. 김화년 수석연구원은 “스트론튬, 텅스텐, 백금족, 탄탈룸 등은 공급이 불안하지만 국내 수요가 적고, 최근 중국이 수출을 제한한 희토류는 수급이 비교적 안정돼있다”고 평가했다. 또 “희소금속 보유국에 공적 개발원조를 집중하고 연기금이나 한국투자공사 자금을 해외자원 개발에 적극 투입해야 한다”며 ▲자원 보유국과의 자유무역협정 확대 ▲희소금속 재활용 및 대체재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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