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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hi Kasei Chemicals은 창의력이 미래 화학산업을 선도하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고 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앞으로 정유산업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바이오정제(Bio Refinery)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바이오매스 원료 개발에 눈을 돌리고 있다. 환경·코스트에 접근하는 연구개발 화학기업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대체 에너지에 대한 연구개발이 활성화됨에 따라 Energy Payback Time(제품을 제조할 때 소모되는 에너지를 발전 과정에서 회수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효율화하는 기술개발이 화두가 되고 있다. 석유연료보다 에너지 코스트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여론이나 정책을 활용하는 것도 기술개발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저연비 자동차 및 고효율 엔진·히터, 고효율 조명, 히트펌프, 고성능 단열재, 에너지절약형 가전제품 등 에너지 관련기술 개발은 자원고갈 문제를 완화하고 탄산가스 감축에 미치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일시적인 홍보효과를 노린 연구개발이 아닌 본질적인 과제해결을 위한 장기적인 관점의 R&D가 요구되고 있다. 대체에너지 제조코스트 감축에 사활 Asahi Kasei는 석유자원 고갈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유한자원 연료로 소비하기 보다는 유용한 화학물질을 제조하는데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만, 대체에너지의 종류가 더욱 다양해짐에 따라 당분간 석유 등 기존 화석연료와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체연료의 종류는 많으나 수익성이 높거나 자원을 절약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효율성을 향상시켜 연료 코스트를 감축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태양전지도 Energy Payback Time이 3년 이하로 수년간 사용하면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고효율이면서 저렴한 고체 조명소자의 개발도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필름 상태의 유기EL 소자나 무기발광소자를 진공증착 등 기존기술에 비해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도 증류를 대체하는 고효율 막분리 기술이 개발되면 에너지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동시에 탄산가스의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Wire Grid형 편광필름(편광분리원리) | 일본의 에너지발전 소비비중(2000) | <화학저널 20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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