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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처리에서 발전용으로 이동중… 활성탄(Active Carbon) 생산기업들이 흡착 대상물질에 맞게 미세공을 컨트롤해 선택적으로 흡착하는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활성탄 생산기업들은 흡착물질에 따른 세공 구조를 개발해 양산화하는 기술이 필수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수요처와 공동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첨단 분야에서 사용되는 활성탄은 대부분 오더 메이드로 제조되고 있으며 앞으로 환경 및 에너지, 건강 관련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미세공 컨트롤 및 양산기술 개발 필수 활성탄은 촘촘히 나누어진 미세공을 통해 흡착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활성탄의 세공은 크기에 따라 직경 20A(옹스트롬) 이하는 마이크로공, 20-500A는 메소공, 500A 이상은 마이크로공으로 분류한다. 마이크로공은 모관현상에 따른 물리흡착 작용을 통해 활성탄에 산이나 알칼리를 첨착함으로써 화학흡착 성능을 부여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부가가치 시장에서는 흡착하고 싶은 물질에 맞추어 미세공을 컨트롤해 선택적으로 흡착하는 기능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흡착에 용이한 세공 구조 및 안정적인 양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수요처와의 긴밀한 연계가 필수적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첨단분야에서 사용되는 활성탄은 대부분이 오더 메이드로 제조되는데 앞으로는 친환경성은 물론 에너지 절약성 등이 수요 확대를 좌우할 전망이다. 표, 그래프 | 일본의 분말 활성탄 수요동향 | 일본의 입상 활성탄 수요동향 | 일본의 활성탄 생산ㆍ출하동향 | <화학저널 20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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