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머, 호남 풀가동에 LG는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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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화학 PP 가동률 100% … LG화학 HDPE 36만톤 정기보수 아시아 폴리머 플랜트 가동률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호남석유화학은 대산 소재 PP(Polypropylene) 50만톤 플랜트와 여수 소재 40만톤 플랜트의 풀가동하고 있으며, 여수 소재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37만톤 플랜트 역시 100% 가동하고 있다. 하지만, LG화학은 여수 소재 HDPE 36만톤을 3월5일부터 28일간 정기보수하고 있고, 폴리미래는 여수 소재 PP 70만톤 플랜트의 No.2 라인을 5월 중 10-15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SK에너지는 울산 소재 PE(Polyethylene) 22만톤 플랜트를 10월2일부터 25일까지 가동중단할 계획이다.
한편, FPC는 Mailiao 소재 HDPE 35만톤, LLDPE 26만4000톤을 2월28일부터 재가동했고, PTT Chem의 Map Ta Phut 소재 LLDPE 40만톤 플랜트도 3월1일부터 재가동에 돌입한다. SCG의 Map Ta Phut 소재 HDPE 40만톤, PP 32만톤 플랜트는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박찬영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폴리머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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