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노화방지 화장품 성분 혁신
|
고리형 분자구조로 자연치유 활성화 … 단기간 사용해도 주름ㆍ탄력 개선 독일의 화학ㆍ제약기업인 Merck가 노화방지용 화장품을 위한 핵심물질을 개발했다.<로나케어® 사이클로펩타이드-5>는 고리형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어 노화된 피부의 자연치유과정을 활성화시키고 피부의 재생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이 공유결합으로 이루어진 생체물질로 자연적 상처치유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신호전달 물질이다. Merck가 개발한 <로나케어® 사이클로펩타이드-5>는 노화방지 화장품용으로 특수 설계된 활성성분으로 피부의 자연재생과정을 생물학적으로 모방해 세포와 세포 주변 환경의 원활한 신호전달을 가능하게 한다. 특정 피부세포 수용기만을 찾아내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세포재생을 자극할 수 있고, 고리형 분자구조의 펩타이드는 최적의 피부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았다. 따라서 단기간 사용해도 피부의 주름이 완화되고, 탄력있고 단단한 피부로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 용도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고리형 펩타이드이며 맞춤형 설계이기 때문에 치유대상에 대한 생물학적 안전성과 선택성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로나케어® 사이클로펩타이드-5>의 피부노화 완화 효과는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콜라게나제와 엘라스타제 등의 효소 활성을 억제해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동시에 안정적인 세포 구조에 기여하는 라미닌, 콜라겐, 피불린 등 중요한 내인성단백질을 자극하는 으로 임상시험에서는 몇 차례만 사용해도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03/24>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페인트/잉크] 노루페인트, 노화방지 페인트 개발 | 2021-08-27 | ||
| [제약] Merck, 박테리아에 유전자 편집 접목 | 2018-05-17 | ||
| [자동차소재] Merck, 자동차소재 사업 “혁신” | 2018-04-18 | ||
| [제약] Merck, 유전자치료 혁신 선도한다! | 2017-12-21 | ||
| [제약] Merck, 생명과학 정밀도 향상 기대 | 2017-12-12 |






















